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10개를 준비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로키 시리즈를 매우 좋아합니다.
1. LOKI 로키
시간과 공간, 차원을 뛰어넘는 이야기이에요. 이 세상이 아닌 다른세상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하고 있을까, 어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뭐 이런 상상해보신 분들에게 정말 재밌는 시리즈가 될 것 같아요. 시즌1은 6편으로 끝났고, 시즌2도 나올 예정입니다.
2. Thor Ragnarok 토르 라그나로크
제가 좋아하는 단하나의 마블 영화는 바로 토르 라그나로크입니다.
왜냐면 이영화는 완전 코미디 이거든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어쩌다 보게 됐는데, 너무 웃겨서요.
원래 토르 영화가 이전에는 다 심각한 분위기였는데, 이 영화는 무슨 팬들이 재미로 만들었냐는 이야기가 돌정도로, 황당하고 재밌어요. 원래 크리스 헴스워드가 평소에 정말 재밌는 사람이더라고요.
대배우 앤서니 홉킨스가 코믹 연기도 웃기고. 로키랑 토르랑 티격태격하는 것도 너무 웃기고. 하여튼 이영화 때문에, 로키에 빠지고, 로키 보려고 디즈니 플러스 가입하고 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3. Soul 소울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 가입하자마자 처음으로 본 영화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었어요.
이영화 정말 좋았어요.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인생의 고민같이 깊은 주제를 애니메이션으로 귀엽게 예쁘게 표현한 것 같아요. 나의 삶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런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좋은 영화였던 거 같아요.
아이들이 보기엔, 이야기가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른들을 위한 힐링 동화 느낌이에요.
4. Frozen 2 겨울왕국 2
소울 영화 다음으로 본건 겨울왕국 2 였어요.
Frozen 1을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건 아이들이 정말 정말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죠.
아이들이 있다면 디즈니 플러스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보던 클래식 디즈니 영화도 같이 볼 수 있고,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도 많고. 몇 번이나 다시 봐도 어렸을 때 추억도 생각나고 좋은 디즈니 영화 같아요.
이 리스트에 안 넣었지만, 알라딘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재밌더라고요. 지니를 맡은 고 로빈 윌리엄스 배우님의 목소리 연기가 정말 재밌거든요. 어렸을 때 본 거랑은 또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과거와 현재의 모든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언제나 다시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디즈니 플러스가 가입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5. The Simpsons 심슨가족
다음은 심슨가족인데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 가족이죠. 아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가족 같아요.
그냥 저녁에 틀어놓고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으면, 킥킥 웃게 되고 재밌는 것 같아요.
6.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이건 정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쇼라서.
이거 디즈니 플러스에 새로 올라왔을 때 너무너무 기뻐서, 너무 신났어요. 제가 옛날부터 너무 다시 보고 싶은데, 넷플릭스에도 안 올라오고, 너무 답답했거든요.
프렌즈가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올웨이즈 써니는 친구들의 이야기지만 블랙코미디라고 해야 하나요. 주제는 좀 무겁고, 사회에서 소외된 내용등, 좀 다크하지만 웃기게 표현한 풍자라고 해야하나요.
좀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도 많이 나와요. 특히나 요즘처럼 민감한 시대라면 코미디로 더 못 만들었을 것 같은 주제. 우리나라 정서에는 더 안 맞을 수도 있으나, 저는 너무너무 웃겨서 볼 때마다, 혼자 좋아하네요.
7. New Girl
뉴걸은 넷플릭스에서 봤었는데, 없어지더니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왔더라고요. how i met your mother도 넷플릭스에서 넘어옴. 이건 정말 LA배경이고 LA에서 촬영했어요.
시트콤이라서 영어회화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8. Night at the Museum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하나인 벤 스틸러의 영화 시리즈죠. 3편이나 나왔는다, 다 정말 재밌어요. 밤마다 박물관의 전시품들이 살아나는 재밌는 이야기. 저는 대체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을 좋아해요. 벤 스틸러도 너무 재밌고, 여기도 로빈 윌리엄스가 나오죠.
아이들도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같아요.
9. DodgeBall
닷지볼은 우리나라말로 피구죠.
이거 옛날에 미국에서 넷플릭스 DVD 우편으로 받아보던 시절에 본거 같은데. 빨간 봉투에 DVD가 배달 오던. 그러고 무료로 반송하고. 그다음에 나온 건 red box라고 마트에 가면 자판기로 DVD랑 블루레이를 빌려보는 것도 있었어요. 인기 있는 건 누가 먼저 빌려가면 못 빌려감. 몇 년 안된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구식이고 옛날이야기 같네요.
미국식 코미디 영화인데, 감명도 있고 재밌어요.
10. Honey, I shrunk the kids
이영화 어렸을 때 정말 재밌게 신기하게 봤던 영화인데요. 괴짜 발명가 아빠가 실수로 아이들을 쪼끄맣게 만들어버리는, 황당무계한 이야기죠. 저는 역시 어렸을 때부터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한 거 같아요.
80년대 감성도 돋고, 아이들과 함께 봐도 요즘애들도 신기해하고 좋아할 거 같아요.
이렇게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10개를 올려봤습니다. 나머지도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시청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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