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연초에 휘몰아서 유행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근 다시 재유행 감염이 돌면서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동거 가족이 코로나 확진 격리를 하고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 기준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면 온 가족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자가 발생했다면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7일 동안 해열제와 감기약 등 복용하면서 재택 치료를 시작하시면 되는데요. 코로나 증상이 심할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시 음성이라면?

하지만 만약 음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를 해야 할까요?

이전에는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자가 생기면 밀접접촉자에게도 격리 의무가 주어져 백신 미접종 자일 경우 음성 판정을 받아도 7일 간 자가격리 생활을 해야 했는데요.

 

현재에는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로 인해 밀접접촉자라고 해도 격리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즉 본인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면 격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가족이 코로나 걸려도 내가 음성이면 정상 활동 가능

따라서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자가 발생하였다고 해도 음성 판정을 받은 가족 구성원은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의 유무와 상관없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이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을 시에도 추가 확진자에게만 7일 격리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 외의 가족 구성원들이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를 할 의무는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 검사비 얼마?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변경된 사안은 가족 코로나 확진 격리뿐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생활 지원 신청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에도 달라진 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특히 신속항원검사가 무료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특정한 때를 제외하고는 신속항원검사는 유료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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