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기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이미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완치된 후에도 기침과 두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로 인해 코로나 후유증이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되는데 코로나 완치 후 기침은 왜 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기침이 나는 이유는?
코로나 완치 후에 기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기도 위쪽 상기도 부분에 감염이 되었다가 완치가 된 건데요. 기도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기도를 덮고 있던 상피세포에 염증이 나타나며 세포를 파괴시키고 이미 파괴된 상피세포가 재생이 되는 과정에서 작은 자극에도 기침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기침 얼마나 이어질까?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을 하는 경우 2달 정도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목 안쪽이 간질간질하다고 일부러 기침을 세게 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하는데 이 행동은 성대를 자극하고 후두에 염증을 일으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기침 해결 방법
오과다 섭취
오과다란 호두, 생강, 대추, 은행, 밤을 함께 끓인 차로 조선시대부터 왕의 감기 치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오과다를 끓일 땐 호두 10개, 은행 15개, 대추 7개,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밤 7개, 생강 1쪽, 물 2L를 넣고 강한 불로 끓인 후 약한 부로 줄여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무 꿀절임
무 꿀 절임은 염증을 가라앉혀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유리병에 꿀 2, 물 1을 함께 넣고 밀봉해서 냉장 보관했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기침에 좋고 매운맛도 없어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배숙
배는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기침과 가래, 기관지염, 목감기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 2개와 생강 1개, 계피 3조각, 꿀 5 큰술을 넣고 끓이면 배숙이 완성되며 배는 배즙이나 배숙의 형태로 먹을 때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그네슘 섭취
마그네슘은 영양소 중에서 기관지의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줘서 기도가 넓혀지는 역할을 해서 기도가 좁아지는 천식 발작이 있을 때는 병원에서 마그네슘 주사를 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꼭 영양제로 섭취를 하지 않아도 마그네슘 함유가 많이 된 아몬드나 땅콩의 견과류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조하지 않게 하기
마른 수건에 물을 적셔 코에 대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방법은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주어 먼지나 이물질이 붙지 않도록 도와주어 기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기침약
위의 방법으로도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약으로 드실 수 있는데요. 뮤 스테인 캡슐, 진해거담제를 복용하시면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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