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주식시장 폭락.. 코인 시장 폭망으로 다시금 예적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사실 사람이라는게 떨어지는 칼날을 잡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고 주가가 오를 때는 한없이 오를 것 같은 희망을 품지만 또 떨어질 때는 끝없이 떨어질 것 같은 공포에 휩싸이곤 한다.

 

불과 얼마전까지 주식 안 하고 코인 안 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는 그 반대로 주식 코 인하고 있으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게 사실!!

 

사실 지금은 주식 포지션을 늘려가야 하는 시기가 맞는걸로 보이긴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이미 금리 좋은 예적금으로 넘어가버림..

은행들도 이때를 노리고 예적금 상품외에 단순 입출금통장에도 파격적인 금리를 내세우며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특히 3금융권인 저축은행 등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OK저축은행의 '읏통장'이 1천만 원까지 3.2% 금리를 주는 것이 최고 혜택이었던 것 같은데 페퍼 저축은행에서 5천만 원까지!!! 3.2% 금리를 주는 상품을 내놓았다.

 

1. OK저축은행 '읏통장'

1천만 원까지 3.0% 기본 제공

증권사, 은행 어플에서 '읏통장'오픈뱅킹 등록하면 0.2% 추가 제공

 

가입금액은 제한 없으나 1천만 원 이상은 0.8% 기본금리만 제공한다.

시중은행이 제공하는 어플에 오픈뱅킹으로 반드시 '읏통장'을 등록해야 함!!

금리 체크!

 

2. 페퍼스 파킹 통장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파킹 통장!!

무려 5천만 원까지 3.2% 금리 제공

단순 계산으로 1년에 160만 원 이자소득세 25만 원 정도 제하면

1년이자 135만 원

한 달에 11만 원 정도 되는 거금(?)이다.

이자지급은 매분기 마지막 월 세 번째 일요일

9월이 3분기 마지막 월이니까

3분기는 9.18일 / 4분기는 12.18일 이자 지급

이체수수료 무료

가입은 디지털뱅킹 앱으로만 가능함

 

적용금리

5천만 원 이하 3.2%

5천만 원 초과 1.0%

일단 페퍼 저축은행 어플 깔고 회원가입

계좌 개설은 신분증, 스마트폰, 타행 계좌 준비

신분증 사진 찍고 타행 계좌 인증번호 입력하고 비밀번호 설정까지... 마지막으로 모바일 OTP 발급까지 끝내면 통장 개설 완료!!

 

단 20 영업일 계좌 개설 등의 제한이 있으니 그전에 타 은행, 타 증권사 계좌 개설을 했다면 제한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 개설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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