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국가가 조정 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올여름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간략하게 무 격리 여행이 가능한 국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코로나가 엔데믹화 될 듯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하늘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하고 있기도 하고 우리나라 역시 오미크론 발생 이후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실시하던 자가격리를 예방접종자에 한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하면서 해외여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말씀드렸듯이 모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며 세계 보건기구 긴급 승인 백신 예방접종 완료 기준에 따라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3차 접종자에 한해 면제됩니다.
벌써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올 하반기에는 해외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요.
그렇다면 국가별 입국 완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국가별 입국 완화 기준
우선 외교부가 전체 국가 지역 대상의 특별여행주의보를 4월 13일부로 해제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국가!
바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국가별 입국 완화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동남아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 가는 부스터 샷 없이 기본 백신 접종만으로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중 태국의 경우 4월 1일부터 한국 태국 상증면제협정을 재개해 면제 국가가 되었는데요.
다만 현재까지는 입국 당일엔 호텔 도착 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을 받아야 만 자유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미국 캐나다
미국과 캐나다 역시 면제 국가입니다. 백신접종만 완료했다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 음성확인서 외에 백신 접종증명서를 추가를 제출하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부스터 샷 접종 완료 자이거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부스터 샷 접종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을 경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를 면제하도록 한다네요.
- 유럽
유럽의 경우 이미 신종 감염병 발생 이전과 같이 백신접종 증명서나 PCR 검사 결과지 확인 없이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면제 국가는 네덜란드 프랑스 외 북유럽 국가들이 해당됩니다.
단 백신완료자 기준이 많으니 자세한 내용은 방문하고자 하는 나라 입국 기준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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