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는 데스크톱 PC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무엇보다 휴대성이 매우 떨어져서 이번에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애플은 가격이 비싸서 엄두도 못 냈고 그래도 인지도 있는 삼성전자 2021 갤럭시 북 프로 15.6 이 가격도 메리트가 있어서 구매했지요. 간단하게 사용후기를 적어볼게요.

사무용으로 매우 만족

제가 노트북을 사려고 마음먹고 엄청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선택했어요. 요즘 프리도스, 리눅스 버전이라서 윈도우 설치가 안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다행히도 윈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었어요.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지 않고 간단한 동영상이나 사무업무를 하기 때문에 성능도 이 정도면 만족했어요. 일단 노트북이 매우 가볍고 충전 어댑터도 핸드폰 충전기보다 살짝 커서 휴대성이 매우 좋아요.

선택한 이유

일단 저는 많은 문서를 담을 용량, 휴대성, 사무업무를 위한 빠른 성능 3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선택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노트북을 선택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무게였습니다. 너무 가벼워서 가방에 넣도 다녀도 전혀 무겁지 않고 동일 시기에 나온 삼성의 다른 제품들 중에서도 휴대성과 무게가 가장 가벼운 제품입니다. 또한 제가 노트북으로 하는 일은 주로 문서작업이랑 줌으로 회의를 하고 영상을 보는 정도라 고기능의 성능은 필요하지 않아 중간단계의 성능을 지닌 이 노트북을 선택했는데요. 하지만 제가 사용하기에는 넘칠 만큼 빠르고 용량도 굉장히 많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 후기

만약 저처럼 게임용이 아닌 사무업무용으로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말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며 문서작업만 하는 용으로 쓰기에는 과분한 성능입니다.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이나 이동하면서 업무를 봐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삼성전자 2021 갤럭시 북 프로 15.6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거실에 빔을 사용하여 영화를 보려고 LG전자 시네빔 PF50KS를 구매했습니다.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만족하고, 밤에 커튼 치고 영화를 보면 화질이나 선명도가 매우 좋은데요. 다른 빔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이번 글에서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장점을 정리하면

먼저 각종 혜택 받고, 50만 원 초반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성능 장점으로는 첫째, 암막커튼 하고 4k 영상 시청하면은 정말 영화관이나 다름없습니다. 둘째, 작고 휴대성 좋고, 설치도 간단하네요. 셋째, 이 가격 대비 이런 제품 찾기 어려울 듯합니다.

아쉬운 점

아쉬운 점으로는 첫째, 자체 스피커로는 불만족스럽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금세 이해가 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합니다) 둘째, 소음이 있지만, 영상 시청에 집중하다 보면 잊게 됩니다. 셋째, 집이 실크벽지라서 약간 신경 쓰이는데, 휴대 가능한 스크린 추가 구매하면,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핸드폰으로 연동까지 되면서, 효과는 국대화 되니, 집에 꼭 하나 있으면 하는 아이템입니다.

사용 후기

다른 프로젝터를 써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비교우위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 나름대로 며칠 써보고 느낀 점은 엄청 밝지는 않습니다. 밤에 주변 빛이 없을 때는 선명하지만 60인치 이상에서는 아주 선명하지는 않고 볼만하다 싶은 정도입니다. 아마 가장 큰 장점이라면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와이파이 혹은 유선랜으로 넷플릭스, 왓차, 웨이브, 티빙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과 따로 컴퓨터나 셋톱박스 연결 안 해도 계정만 있으면 즉시 시청이 되니까 좋네요.

 

물론 유튜브도 시청 가능하네요. 낮에는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볼만 하지도 않은 정도의 밝기입니다. 팬 소음은 시청하면 묻혀서 안 들리지만 화면 정지 시에는 분명하게 잘 들리는 정도이며 몰랐던 점은 가까이에서 비추면 화면이 작고 멀어질수록 화면이 커지는 원리라서 고정시킨 상태로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는 없네요. 그러다 보니 큰 화면을 얻으려면 3미터 이상 거리가 필요하네요. 그래도 가격 대비 LG전자 시네빔 PF50KS는 성능이 우수합니다.

오븐으로 자녀들 간식거리를 잘 챙겨주고 싶어서 제품을 찾던 중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12리터 AF1012를 구매했어요. 사이즈가 딱 적당하니 좁은 주방이지만 소화 가능하고 볼 때마다 잘 들여놨다 싶어 기분도 좋아요. 에어프라이어를 고민 중이시라면 이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품 선택 이유

기존 쓰던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적어 고민하고 한참을 검색한 후에 구매를 결정했어요. 무엇보다 구성품이 한두 가지가 아닌 데다가 추가 구매해야 하는 구성품도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 너무나 큰 메리트가 있었고 비용도 저렴하며 올스텐에 재활용하지 않는 믿을 수 있는 회사 제품이라 구매를 했어요.

제품이 오자마자 공회전 한번 해서 소독을 하고 처음에는 전기 타는 냄새가 나서 당황했지만 음식에는 나지 않았고 삼겹살도 기름이 빠졌으나 겉바속촉으로 식어도 하얀 기름이 보이지 않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안전에 신경 쓴 제품

집에서 요리를 하면 아이들이 주방에 기웃대는데요. 에어프라이어 사용 중 겉이 뜨거울까 봐 상당히 신경 쓰이는데 200도로 조리하는 동안 겉 부분을 만져보니 윗부분이랑 문쪽은 따뜻한 정도로 아이들에 손에 닿아도 안심되는 제품이에요. 하지만 조리가 완료되고 문을 열 때는 매우 뜨거우니 이때는 아이들이 옆에 오지 못하게 하셔야 됩니다.

구매 후기

기존 쓴 제품은 용량이 일단 적어 매우 불편했는데 이 제품은 12리터로 음식을 조리할 때 공간이 매우 넉넉해요. 오븐도 필요 없을 거 같고 전자레인지는 금속 재질로 된 용기 사용이 안되는데 이 제품은 금속 재질도 사용 가능하니 매우 편리해요. 기름 없이 사용하고 치킨이나 튀김 종류는 전자레인지에 재가 열하면 눅눅하고 식감이 떨어지는데 에어프라이어는 바삭해지고 음식을 먹다 남겨도 부담이 없어 좋네요. 용량은 크지만 소음은 크지 않고 짧은 시간에 예약만 해놓으면 신경 쓸 필요 없이 음식이 완성되니 장점이 너무나 편리해요.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12리터 AF1012 정말 잘 구매한 것 같아요.

손목터널 증후군이 있어서 간혹 손목에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손목이 아니라 손바닥까지 저려서 더 심해질까 봐 방송에서 몇 번 본 메디니스 펌핑 핸드케어 손마사지기 화이트 CP-2200을 구매했어요. 큰 기대 안 하고 사용 중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워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구입 이유

먼저 손마사지기를 구매 전 앞뒤가 뚫려있는 관통형 구조를 선호했어요. 땀이 차거자 답답할까 봐 관통형 아닌 타입은 피했지요. 또 손바닥뿐만 아니라 손등도 뻐근한 감이 있어 손등도 눌러주는 마사지기를 선호했으며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이 있는 제품을 고르던 중 이 제품을 최종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사지 방식

손바닥을 중심으로 손가락 팔목 등에 수지침처럼 작은 돌기가 빼곡하게 올라와 있어 기계의 압력으로 조물조물 마사지하면 작은 돌기들이 수지침 역할을 해서 혈을 눌러 주고 순환을 하게 해 줍니다. 하루에 한 번 15분 내외로 사용했고 저는 기계를 받고 한번 충전했는데 한번 충전해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해 편리했어요.

그 외 리뷰

마사지 성능은 남자와 여자로 나눠져 있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마사지의 강도가 달랐어요. 어머니나 누나가 남자 강도로 하시면 손이 너무 아프시다 하셔서 여자 모드로 했더니 손을 많이 이용하는 일을 하시는 어머니나 누나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여자 모드는 약해서 남자 모드로 사용 중이고요.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하고 나면 잠시 시원하고 붓기도 빠지는데 얼마 지나면 다시 붓네요. 이 제품은 손가락 피로와 붓기를 풀어주는 용도로 적당한 것 같아요. 그래도 메디니스 펌핑 핸드케어 손마사지기 화이트 CP-2200으로 손의 피로를 풀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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