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시대의 끝이 보이나.했었는데 새로운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한 심정입니다. 매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재유행의 우세종이 된 BA.5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기간

코로나 처음 확진일 90일이 지나고 양성으로 코로나균이 재검출된 경우를 말합니다.

45~90일 사이 양성으로 재 확진되며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만나서 재감염된 기준으로 완치후 약 100일 전후를 일컫습니다.

 

최근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BA.5 는 이전에 걸렸던 사람도 다시 감염 될 확률이 높은 편이라고 해요.

미국 하버드 의대 BIDMC 공동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이나 확진 이후 면역력을 형성한 사람이라도 최근 BA4, BA5 변이에 의해 쉽게 재확진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높은 면역 회피성에도 불구하고 백신의 위중증 및 사망에 대한 예방 효과는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라며 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은 여전히 높다"라고 합니다.

 

미국​ 내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가 공식 수치의 약 7배에 달한다는 추정치를 내놨다고 CNN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2주간 미국에서 공식 집계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10만 7천명이었습니다. ​

 

그러면 하루 확진자는 74만 9천명에 달한다는 얘기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가 대확산 했던 지난겨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최고치(80만 6천 795병 · 뉴욕타임스 집계) 에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거의 두 달째 9만~11만명 선을 오르내리고 있는데 입원 환자는 같은 기간 약 50%가 증가한 것입니다. 백신을 맞았거나 이미 코로나 19에 감염됐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우리는 방심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BA.5 는 아주 다른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코로나 ba5 이름은?

현재 코로나 19 변이는 초창기 코로나 바이러스를 기준으로 유전자가 하나 이상의 돌연변이를 일으킨 경우를 뜻 하는데요. 오미크론 변이는 ba.1 이며, ba.2 는 스텔스 오미크론이며 ba.5는 ba 계통에서 나온 다섯 번째 후손 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ba5 증상

먼저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냉방병과 구분이 어려워 재감염 확산에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냉방병 증상은, 콧물과 코막힘, 두통과, 재채기, 피로감, 설사, 생리통 등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이러한 냉방병 증세와 매우 비슷합니다.

 

또한 오미크론보다 심한 인후통과, 코막힘 유발, 기침과 피로 등의 증상은 오미크론 증세와 유사한데요. 하지만 오미크론보다 약한 후각과 미각 상실영향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코로나19의 증세들이 계속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로나 ba5 특징

그 다음, 해외 입구자중 ba.5 비중이 무려 70프로에 해당하므로, 현재 해외 입국자는 주의해야 하는데요.

또한 첫 감염 3개월 후 재감염할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방역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면역체계가 형성되었으며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한 사람이라도 감염과 재감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있던 코로나 전파력과 차원이 다르게 높은 전파력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전파력 강도는 ba.5 > ba.4 > ba.2 순으로 강하며, 초기 오미크론 보다 30~50% 빠르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변이를 진행될 수록 전파력 또한 빨라지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 ba5 통계 결과, 미국은 ba.5가 전체의 53.6%이며 7월 2일 기준이고, 6월 중순의 기준으로독일은 65.7%, 포르투갈은 94% 6월 27일 기준입니다. 또한 오미크론보다 치명률과 입원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a5 감염 검사 방법

검사 장소는 주로 집중 관리군 60세 이상, 면역 저하자와 확진자와 밀접촉한 동거인에 해당하며 보건소와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PCR, 무료 검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인근 병원에서 검사할 수 있으며 검사 비용은 5,000원 입니다.

 

현재 Ba5 확진 시에 격리기간에 대해 살펴보면, 우선 확진 시 가까운 인근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후 대면으로 진료하는데요.

 

이상 징후를 발견하게 된다면 추후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게 되며 검사와 투약 등 대면 진료도 가능 합니다. 단 검체 채취 일로부터 7일간 격리해야 하며 해제전에는 검사를 추가로 하지 않습니다.

 

ba5 전용 백신의 경우 개발되지 않았으며 미국에서는 개발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로써 정부에서는 4차 접종 확대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일상에서는 면역력 높이는 건강 관리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증세가 의심된다면 즉 신속항원 검사를 이행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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