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코비드 뜻은 코로나 완치 후 3개월 내에 증상 외의 원인을 알 수 없는 후유증이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영어의 Long과 Covid의 합성어로 후유증이 길게 지속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오미크론 완치 기간은 대략 8일로 이후부터는 양성을 일으키는 감염균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코로나 완치 후 후유증으로 두통, 기침, 가래, 만성피로,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확진자 수와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누적 확진은 1500만 명에 육박하며 대략 우리나 국민 3명 중에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 어떤 후유증이 있는지 혹은, 어떤 후유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가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몇 개월 이상 후유증이 지속되는 롱코비드의 영향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미크론 완치 기간
인후통, 발열, 기침 등의 대표적인 증상이 발현된다면 1주일 이상은 조심해야 합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증상이 나타난 이후부터 최대 8일까지 바이러스가 배출되어 감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가격리 역시 최대 8일간 시행하여 전파를 막도록 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접종하지 않은 인원의 경우에는 2차 혹은 3차까지 접종한 인원에 비해 감영성 바이러스 배출량이 1.5배 정도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미크론 완치 기간은 최대 8일로 이후에는 전파력이 확연히 떨어지고 5일째에 증상이 가장 심해졌다고 이후 증세도 완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 오미크론 코로나 완치 후 후유증이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몇 개월간 지속되는 롱코비드로 무기력증이나 만성피로, 잦은 잔기침, 두통 등의 증상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을 예방하기 위한 4차 접종은 이미 늦은 상태, 우리나라에서도 포스트 오미크론으로 빠르면 오는 금요일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포스트 오미크론이 시행되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 모든 격리를 완화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고 감염 후 격리기간도 7일에서 5일로 줄어들게 됩니다.
오미크론 코로나 후유증
아직까지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가 장기를 직접 공격해, 손상시키는 것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혹은 의학계에서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한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고위험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후유증 빈도나 증상도 더 심했고, 영국 당국에서는 예방접종 접종 시 후유증 빈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에서는 감염 초기에 다량의 바이러스에 공격을 받거나, 자가 항체가 생기는 자가 면역질환, 헤르페스 일종인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력이 있거나, 제2형 당뇨병인 경우에 후유증 발생 빈도와 증상이 높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 기침 가래가 끊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 곤란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유증 있는 환자의 70%를 넘는 인원이 기침 증상으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 후유증 호흡곤란 두통 그리고 폐렴 무기력증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미각과 후각을 잃는 경우도 있었는데, 냄새와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다가, 가스 냄새 같은 특이한 냄새가 느껴지다가,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기침이 발작적으로 심한 경우, 혹은 노란색의 찐득찐득한 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의료진은 경고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도, 병원에 방문하기를 권유드립니다.
이런 코로나 후유증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지만 롱코비드로 몇 개월간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아직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 혹은 치료법은 전무하지만, 증상에 맞는 약물 혹은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롱코비드란?
롱코비드 뜻은 Long 즉 길게 Covid 코로나 후유증이 남아 코로나 완치 이후에도 길게는 몇 개월간 기침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WHO는 세계 보건기구는 증상 시작일로 3개월 내에 다른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이 2개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롱코비드로 정의 한다고 합니다.
롱코비드로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고 해서 전염성이 지속되는 것은 절대 아니고 대부분의 전염성은 오미크론 완치 기간 8일 이내에 사라지고 대부분 4일에서 5일부터 감염력은 감소됩니다.
코로니 완치자 중 약 37% 정도가 3개월에서 6개월 사이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가장 빈도가 높은 증상은 우울감과, 불안장애 증상이었습니다.
그 외 코로나 후유증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두통, 복통,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흉통이나, 만성피로, 그리고 인지장애나 근육통의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롱코비드 증상은 중증 완치자의 경우에 확률이 더 높지만, 가벼운 증상을 겪은 완치자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 1년 후 롱코비드로 인해 심혈관 질환 및 뇌혈관 질환 및 폐질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경우 심부전 72%
심장마비 63% 위험도가
높아지는 결과가 발표되었고 뇌졸중도 52% 증가,
폐에 혈전이 생기는 폐혈전 위험도 역시 3배가량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 결론
코로나 오미크론이 완치된 이후에도 후유증이 최소 2주에서 6개월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후유증으로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만성피로감, 두통, 가래 등의 증상이 있고, 심한 기침과 노란 가래가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길어지는 롱코비드로 이어지면, 우울감, 불안장애 호흡곤란 외의 두통, 복통,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적극적인 증상 치료로 심혈관질환과 같은 질환의 위험도를 낮추어야 하겠습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부터 해방으로 한걸음 다가가서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오늘도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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