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만큼은 확실히 잡겠다며 다양한 정부 지원과 취약계층 추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요즈음 장 보러 가기가 무서운데 어떤 지원금과 혜택이 있는지 누구나 받을 수 있는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민생 여건

석유보다도 머거리가 더 큰폭으로 물가 상승 주도 금리도 오르면서 대출 상환부담도 증가됩니다.

추석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우선 가장 먼저 올해 하반기 오를 예정이었던 전기와 도시가스, 버스, 지하철 요금 등 공공요금을 올해에는 더 이상 올리지 않기로 했고 사과, 배추, 돼지고기에 대해 생필품 가격을 30~40% 낮춰 1년 전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지원금을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총 650억 원 규모로 1인당 최대 4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행사 기간>

온라인의 경우 8월 15일 ~ 9월 12일까지

오프라인의 경우 8월 18일 ~ 9월 1일까지

<할인 한도>

인당 2~4만원

기존 - 1인당 1만 원 전통시장 직매장 2만 원

상향 - 1인당 2만 원 전통시장 직매장 3만 원

<할인율>

20~30% (전통시장 30% 그 외 20%)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에서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때 할인 쿠폰 등으로 더 가격을 깎아주겠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결제 시 자동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온라인의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적용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1인당 4만 원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채소는 30~40% 한우와 한도는 20~30% 명태와 고등어는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고 9월 1일에서 9월 7일까지 열리는 동행 축제에서는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방법>

온라인 - 쇼핑몰 홈페이지 할인쿠폰 발급 20%

오프라인 - 구매, 계산 시 자동 할인 20% (회원가입 필수)

전통시장 - 제로 페이 모바일 상품권 선할인 구매, 랩, 홈페이지 할인쿠폰 발급 30%

<참여 대상>

대형마트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디테일, 하나로마트 등 13곳

중소형 마트 - 메가마트, 서원유통, 초록마을, 한살림 생협 등

직매장 - 포항시 산림조합, 협동조합 두레 장터 등 25곳

온라인몰 - 쿠팡, 11번가, 우체국쇼핑 등 10 개몰

전통시장

제로 페이 - 수산물 상품권, 농활 상품권, 가맹점

놀장앱 - 2시간 내 배달 가능 시장

온라인몰 - 온누리 굿데이, 온누리 전통시장

<지원 금액>

기본적으로 할인 행사별로 1인당 2만 원

전통시장과 직매장에서는 3만 원

제로 페이로 선할인 구매를 통해 받은 수산물은 4만 원까지

전통시장의 경우 할인 쿠폰 한도를 농축수산물 2만 원 ~ 3만 원으로 수산물은 4만 원까지 올리고 할인율도 30%로 상향했다고 합니다.

할인 품목

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잣, 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총 20가지로 이렇게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추 한 포기를 구매할 경우 20%의 할인 쿠폰과 마트 자체 할인 최대 70%를 받아 40% 가까이 싸게 구매할 수 있고 등심, 양지 등 한우원 삼겹살 독살 갈비 등 한우 역시 허리 쿠폰과 마트 자체 할인을 통해 최대 100%까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광어 우럭 등 수산물의 경우도 포장비를 포함해 최대 50%까지 지원받아 살 수 있습니다.

 

예) 정부 지원금 받아 배추 한 포기 구매 시

 

배추 20% 할인쿠폰 + 마트 자체 할인 17%한 포기 구매 시

민생안정

1.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생계 곤란을 이유로 장기 체납 연소득 100만 원 이하 재산 450만 원 이하인 취약계층 14만 5천 세대에게 8월 16일 ~ 9월 15일까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까지 결손 처분에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2. 공공임대 주택에 2년 이상 장기 연체한 생계 곤란 가구에 임대료와 관리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3. 학자금 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한 분들을 대상으로 분할 상환이나 연체이자 감면을 지원

 

4. 기존에 지급 예정이었던 긴급 생활지원금 에너지 바우처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등의 지급 일정을 한 달 가까이 앞당겨 신속 지급

5. 저소득층 대상 알뜰 교통카드 할인 및 마일리지 지급 확대 정부 양곡 판매 가격 12월까지 한시 인하 기저귀 분유 생리용품 구입비 확대 지원 등을 실시합니다.

교통 및 여가 지원

6. 통신비 경감,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전통시장 상인 성수품 구매 자금 최대 1천만 원 지원, 연휴 기간 돌봄 서비스 정상 운영, 노숙인 결식아동 위기,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에 추가 지원합니다.

 

다양한 정부 지원 및 혜택에 대해 알아봤는데 모두가 어려운 시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애플은 보통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초겨울에 이벤트를 개최해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중 다른 이벤트의 경우 어떤 제품들이 공개될지 자체가 궁금할 수 있지만 9월 이벤트의 경우 아이폰 14 시리즈 그리고 애플 워치 8세대 모델이 공개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에어 팟 프로 2세대 등은 아직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애플워치 8세대 관련 소식에 이어 아이폰 14 pro, 출시일, 미니 관련 소식을 D-day 한 달 전 버전으로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오늘 소식은 최근 9 to 5 mac, macrumors 그리고 블룸버그 마크 거먼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공식 발표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14 출시일

이번 시리즈를 구매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분들은 그간 다양한 정보를 접하셨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아이폰 14 출시일 그리고 공개일이 가장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이 모델은 9월 7일 또는 13일 / 14일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9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맥북에어 M2 모델이 국내 빠르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국내 출시 일정은 좀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늦어도 10월 초에는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이폰 14 플러스 그리고 미니

이번 모델의 큰 변화 중에 하나는 바로 아이폰 14 플러스 모델이 출시되고 아이폰 14 미니 모델이 출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미니 모델의 경우 12 시리즈부터 출시된 모델로 작지만 풀화면을 가지고 있는 아이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모델이었는데요. 이번에는 6.7인치 플러스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기존에는 '맥스'라는 모델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플러스'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14 pro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 14 pro 시리즈와 일반, 플러스 모델은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먼저 이 시리즈는 전면에 알약 형태의 카메라가 위치하고,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성능이 더 좋아진 A16 Bionic칩이 탑재되고,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올웨이즈온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다른 제품들과 달리 배경화면의 일부는 보이는 형태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비해서 가격이 약간 상승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14

그럼 아이폰 14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이 모델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노치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A15 Bionic 칩이 탑재되지만 RAM이 6GB로 업그레이드되며, 전면 카메라가 F1.9 조리개와 AF 기능을 갖춘 카메라로 (Pro도 동일)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색상

애플이 매년 새로운 아이폰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이번 아이폰14 시리즈의 새로운 색상은 무엇일지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아이폰14 시리즈의 경우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컬러와 새로운 퍼플 색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pro 시리즈는 블랙, 골드, 실버, 퍼플 색상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격

가격의 경우 위에서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아이폰14 pro 시리즈의 경우 가격이 약간 상승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일반 모델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799 달러에서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 라인업에는 새로운 2TB 옵션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D-day 약 한 달을 앞두고 아이폰14 pro, 출시일, 미니 그리고 플러스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최근 소식들은 그간 정보들과 완전히 달라진 소식들보다는 그간 소식들이 좀 더 구체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이러한 예상들이 얼마나 정확할지 그리고 실제 공개되는 실물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를 확인하는 것도 이제 약 한 달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관련 소식들을 제가 꾸준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 16일에 국토교통부에서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 이란 이름으로 보도자료를 발표했어요.

향후 5년간의 주택공급에 대한 계획에 대한 내용들이 대부분인데요.

 

이슈가 되고 있는 재건축 관련 규제완화와 신규택지에서의 주택 공급, 그리고 교통망 건설 등이 주 내용입니다. 그럼 중요한 부분만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국토부는 향후 5년동안의 임기 내, 약 270만 호의 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서울 및 수도권의 집값이 폭등했고, 현재 금리인상이나 세금 완화 정책을 통해 부동산 하락기에 접어들고 있다곤 하지만 급매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거래조차 얼어붙은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공급의 부족으로 인한 폭등을 인정하였고 대선 때 수많은 공급 대책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런 상황임을 반영하여 임기 동안 부동산 문제를 대량 공급으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내용입니다.

1. 재건축, 재개발 등 신규 정비구역 지정

주택 공급이 부동산 시장에 효과적으로 나타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일텐데요.

멀리 떨어진 외곽이 아니라 직장과 편의 시설이 가까운 서울, 수도권에 공급이 되어야 효과가 있겠죠.

 

더 이상 서울 도심에는 아파트를 지을 빈 땅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서울에의 공급은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뿐이라도 전문가들이 말해왔어요.

그러나,

-신규 정비구역 지정: 58.6곳 -> 24.6곳

-서울 정비구역 해제: 410곳 (12년~21년까지)

 

이 결과로 공급이 부족하고 가격은 폭등하게 되었다는 건데요.

 

공급 기반 회복을 위해 향후 5년간 전국 22만 호 이상의 신규 정비구역을 지정할 계획으로,

서울에서는 신통 기획 방식으로 10만 호, 수도권에서는 역세권과 노후 주거지 등에 4만 호, 지방은 광역시, 구도심 위주로 8만 호를 신규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재건축 부담금 합리적 감면

그동안 재건축 부담금은 재건축사업을 위축시킨 원인이었는데, 이를 현실화하여 1 주택 장기보유자나 고령자 등에 대한 배려 방안을 마련하고 임대주택 공급 등 공익에 기여하는 사업장은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즉 지나친 이익은 환수하되, 사업 자체를 저해하는 수준의 과도한 부담금을 적정 수준으로 완화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자세하게 어떻게 합리적으로 감면할지는 9월에 다시 발표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3. 안전진단 제도 개선

지난 18년 3월에 안전진단 규제를 강화한 후 신규 재건축이 사실상 안전진단을 통과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면 재건축도 없습니다.

 

그동안 새 정부에서 재건축 안전진단을 완화하겠다는 것은 수차례 밝혔지만 정확히 언제 시행할지는 여전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번 보도자료에서도 안전진단 규제 완화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알려진 대로, 현재 50% 로 되어 있는 구조안전성의 비중을 30~40%로 낮추고,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지차체가 탄력적으로 평가항목 배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4. 우수 입지 공공택지 신규 지정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공급 외에도 23년까지 15만 호 내외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굴할 계획이며 올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신규 택지 후보지는 수도권과 지방의 주거 수요가 높은 곳 중에서 산업단지, 도심, 철도 인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3기 신도시 등은 GTX-A 조기 개통, B, C 노선의 조기 착공 등 교통 사업을 신속히 이행하고, 2기 신도시는 광역버스 신설, 출퇴근 전세버스 투입, 광역교통축 지정 등 맞춤형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신규 택지지구이고 차로 10분 정도에 2기 신도시도 있는데 아직도 교통문제는 좀 심각한 편이에요.

 

광역버스를 신설한다고 해도 출퇴근 시간대에는 항상 자리가 부족하고 예산 들여서 BRT 용 도로도 만들어 놓기만 하고 스톱된 지 몇 년은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이곳에 아파트 분양을 받을 당시만 해도 지하철을 없지만, BRT도로 개통 예정이란 것 보고 분양을 결정했는데.. 이렇게 오래 딜레이가 될지 몰랐어요.

 

신도시들에는 당장 이용할 수 있는 철도나 지하철이 어렵다면 광역버스를 이용한 교통편 확충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6. 재해취약 주택 해소대책 마련

마지막 항목은 이번 수해피해 때문에 급조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반지하, 고시원 등 재해취약 주택에 대해서 주거복지망 강화 등 종합 해소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입니다.

재해취약 주택을 우선 매입하여 공공임대로 리모델링하고, 지하층을 용도변경 추진할 것이며 비정상 거처 거주자 우선공급 확대, 도심 신축 매입 및 전세임대물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하네요.

 

이번에 수해가 나면서 반지하에 사는 가족이 사고를 당하는 등,, 사실상 반지하는 기본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곳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마저도 필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이런 공간을 없애는 대신 대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잘 마련되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어야겠습니다.

 

7. 청년 원가, 역세권 첫 집 공급 추진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 원가 주택에 대한 내용도 이번 보도자료에 포함되었는데요.

청년원가 및 역세권 첫 집은 공공택지, 도심정비사업, 용적률 상향, 기부채납 물량 등을 활용하여, 시세의 70% 이하의 건설원가 수준으로 공급하고 저리의 모기지를 지원하는 공공분양 주택이에요.

 

이런 공공분양 주택을 청년과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에게 분양기회를 제공하는 대신 시세의 차익의 일부는 환수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남양주 왕숙에 1.5~2만 호, 고 양창 층지고에 9천~1.3만 호, 하남 교산지구에 8천~ 1만 호 등 공급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정책 대안들이 많은데 주로 관심 있게 볼 필요하 있는 내용들만 요약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보도자료는 말 그대로 계획일 뿐 구체적인 시행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공급 부족이 문제가 되는 상황임을 알고 있는 만큼 빠르게 추진되길 바라봅니다. ​

이번 폭우로 인해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가 굉장히 많아 안타깝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집 주택침수 피해보상을 해드리기 위해서 재난지원금 200만 원 지급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집 주택침수 피해보상 재난지원금 200만원 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추석 전에 지급해드리기 위해 빠른 신청을 하시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택침수 피해보상 재난지원금 200만원 신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대상자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파트 지히 주차장으로 폭우가 쏟아져 들어가 상당수의 자동차들이 피해를 입었고 도로 위에서 폭우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가 엄청납니다.

 

그리하여 정부는 주택침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서울지역에 28억, 경기지역에 20억, 인천지역에 5억, 충북지역에 4억, 강원 전북지역에 3억, 세종지역에 2억씩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집 주택침수 피해보상 재난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가능하니 바로 해보세요!

주택침수 피해보상 지원금 대상자

주택침수 피해보상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회 먼저 해보세요!

집 주택침수 피해보상 재난지원금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 실거주자 (빈집, 관리실, 기숙사, 상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세입자에게 지급이 원칙이지만 집주인이 수리하는 경우는 지원금의 절반금액을 집주인에게 지원됩니다.
  • 기상특보 내려진 상황에 재난피해를 입게된 시민

이러한 조건에 해당되어 재난지원금을 지급받게 되면 피해를 입게 된 세대당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전 담당 공무원이 현장방문하여 확인을 하고 그때 사진 제출을 해야 하니 미리 사진을 찍어두시기 바랍니다.

단, 주거에 이상이 없고 아주 경미한 상태이거나 지원금 만큼의 피해로 보이지 않는다면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주택침수 피해보상 재난지원금 신청

주택침수 피해보상 재난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 가능합니다.

 

정부는 현재 지역별로 피해 규모 확인을 위한 조사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으며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면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주택침수 피해보상 재난지원금 신청은 재난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신청을 해야 하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신청방법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main/main.html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상단에 '참여와 신고' 클릭 후 '사유 재난 피해신고' 클릭하여 개인정보 동의 체크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바로 위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클릭하시면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참여와 신고 → 사유재산 피해신고 → 자연재난선택 체크 → 개인정보 수집 동의 체크 후 신규등록 클릭 → 피해자 정보 입력 → 실명인증 → 세대 주소 및 세대주, 가족수, 지급통장 내용을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직접 해보시면 쉽게 할 수 있으니 바로 해보세요.

위 화면 순서대로 입력하여 신청을 하게 되면 피해정보가 자치단체로 접수 들어갑니다.

현재 재난상황으로 혼란스럽고 바쁜 시기에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혹시 인터넷 신청은 정말 하기 어렵거나 외국인이라면 해당 주소지의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침수차 보상이나 폐차 시에 혜택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침수차 보상 및 폐차 취득세 감면

침수차 보상이 가능한 경우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 침수차 보상 가능한 경우

자동차 보험에 자기 차량 손해담보 특약과 차량 단독사고 손해배상 특약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보험료 할증 없이 태풍과 홍수에 의해서 침수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침수차 보상 불가능한 경우

선루프나 청문이 열려 있어 침수된 경우, 폭우 예보가 있었는데 위험지역에 주차한 경우, 불법 주정차 구역에 주차를 한 경우입니다.

 

또한 이번 침수피해로 인해 폐차를 하게 될 경우 주민센터에서 피해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은 후 손해보험사에서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를 발급받아 첨부할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단, 새 차 구입은 2년 이내이어야 하며 새차 가격이 폐차한 차보다 비싸면 차액에 취득세가 붙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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