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으로 인해 뼈 골절이 일어났을 경우 상당한 통증과 함께 골절이 일어난 부위를 움직이지 않고 고정을 하여 뼈가 붙기만을 기다리게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하게 되겠는데요.

이 같은 골절은 연령이 높아지면 질수록 노화로 인하여 약해진 뼈와 관절, 근육들로 인해 더욱 빈도가 심해질 수가 있답니다.

그렇기에 아래에는 중장년층 및 골절로 인해 불편해진 분들을 위해 준비를 하였으며 뼈 골절에 좋은 음식들 섭취를 통해 빠른 회복을 도모하면서도 뼈의 튼튼함을 함께 유지할 수 있어 골절을 쉽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뼈의 골절, 건강에 좋은 음식인 알짜배기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1. 뼈 골절에 좋은 음식

1) 달걀

칼슘은 뼈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이기에 어렸을 적 칼슘 = 뼈라는 공식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렇듯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과 함께 칼슘의 흡수를 도와줄 수 있는 비타민D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요.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율 높여주는데 필요한 성분이기에 칼슘과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인 달걀을 소개합니다. 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달걀노른자에 많이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간혹 달걀노른자만 빼서 먹으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달걀은 노른자까지 좋은 성분이 있기에 흰자 및 노른자 다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2) 시금치

시금치는 근육과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그 성분은 바로 철분과 칼슘, 아연이 주인공이겠습니다.

 

우선 철분의 경우 몸에 흡수가 되면 근육이 튼튼해지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일종의 보호쿠션(?)이 강해지는 것이므로 뼈를 보호할 수 있게 되며 칼슘은 뼈의 구성 성분이기에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아연은 골절로 인한 뼈의 생성을 유도해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시금치는 골절, 그리고 골절을 방지를 도와주는 고마운 채소가 되겠습니다.

3) 생선

생선은 칼슘과 비타민D,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오메가3까지 다랑 함유된 되어 있으며 연어, 대구, 참치 다양한 종류의 어류가 있습니다.

 

이런 생선들의 섭취는 골밀도 유지에 좋고 골절이 일어났을 때 회복을 빠르게 도와주는 생선들인데 사실 생선은 뼈채로 먹을 경우 칼슘의 흡수에 무엇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인성분이 함께 함유가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큰 생선을 뼈채로 먹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주로 멸치와 같은 작은 생선을 한 번에 먹는 방법을 권해드리며 이는 "어골 칼슘"이라고도 불리는 방법으로 뼈 형성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라 많은 영양제로도 출시가 될 만큼 그 효과는 입증이 되었다고 할 수가 있어 추천하는 바입니다.

 

 

 

4)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쉽게 말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장속 세균(유익균)을 뜻하는 말이며 이는 뼈 성장을 촉진을 하는 칼슘 흡수를 도와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뼈 골절에 좋은 식품입니다.

 

보통 프로바이오틱스는 요거트과 같은 식품으로 생각을 하면 되며 이런 요구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해서, 비타민D, 칼슘 등이 풍부한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골밀도를 유지시켜주고 뼈 생성에도 관여를 해주므로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요구르트 식품도 뼈 골절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5) 두유

두유는 어떻게 보면 위에서 추천한 "뼈 골절에 좋은 음식"보다는 액체 성분이라 소화와 흡수에 더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 두유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함유가 되어 있어 체내 칼슘 흡수를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데, 단 두유를 고르실 때 당분이 높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일반 두유보다 검은콩 두유가 칼슘함량이 높은 편이니 이와 같은 선택 기준으로 고르시면 좋은 두유를 고를 수 있을 것입니다.

6) 부추

부추는 관절 및 연골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인 글루코사민은 많이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그렇기에 뼈 형성에 필수적인 영양을 공급해주므로 뼈 골절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통증 감소 효과와 비타민A를 비롯한 비타민K도 들어가 있어 뼈 구성의 단백질 성분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알려져 있기에 비타민K가 부족한 골다공증 환자분들이나 골절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겠습니다.

7) 당근

당근에 풍부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은 뼈 골절로 인한 연골을 보호하는 효과와 관절 통증을 완화하기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베타카로틴으로 인해 무기질인 칼슘과 인 등을 만날 경우 그 효과는 배가 되어 뼈 재생 및 생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 뿐만 아니라 칼슘, 인과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므로 뼈 골절 및 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채소가 되겠습니다.

2. 뼈 골절에 좋지 않은 음식?

그럼 뼈 골절에 좋지 않은 음식들은 어떻게 될까요?

 

보통 현대인들은 지나친 산성화 된 식단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다고 할 수가 있으며 인스턴트 및 가공된 식품들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현대인들이 받는 스트레스에 추가적으로 뼈와 각종 기관에서 미네랄이 감소되는 것을 도와줄 수가 있어 뼈 형성 및 골밀도 유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햄버거, 라면, 통조림, 냉동식품, 건조식품 등등 뼈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으로 인지를 하시고 가급적 뼈 건강이 필요한 시기라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골절을 늦추게 만드는 것들은 술, 소금, 커피 등이 있는데요, 술은 뼈를 만드는 세포의 증식과 기능을 억제하므로 좋지 못하며 소금은 뼈 형성에 중요한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하므로 역시 좋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커피의 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소변으로 칼슘을 배출하게 만드는 요인이 있어 역시 좋지 못하기에 뼈 회복을 늦추고 골밀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자제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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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은 지단백의 가운데 부분을 구성하는 지질로서 장에서 흡수된 지질에 포함되어 있거나 간에서 생성되며 중성지방의 양이 많아질 경우 체내에서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계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이 증가하는 이유

중성지방은 음식물로부터 공급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재료로 해서 간에서 합성되며 열량 섭취가 많아지거나 당질 섭취가 늘어나면 중성지방합성이 증가됩니다.

 

중성지방이 증가해 체내에 축적되면 고중성지방혈증 같은 이상 지질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상 지질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증가된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당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나타날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중성지방은 이차적인 원인에 의한 상승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비만, 운동 부족, 흡연, 과음, 탄수화물 다량 섭취 등과 당뇨병, 만성신부전, 신증후군, 지방간 등의 질환 및 베타차단제, 스테로이드, 에스트로겐 등의 약제에 의해서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 수치란?

식품에 존재하는 지질에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지방산, 인지질, 미량의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D, E, K)과 기타 지질 성분 등이 있습니다. 그중 중성지방이 총지방의 95%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성지방은 구조적으로 1분자의 글리세롤에 3분자의 지방산이 결합된 형태를 총칭하며 혈액 중에 이런 중성지방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지 그 농도로 측정한 수치가 중성지방 수치입니다. 혈액 중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과 함께, 동맥경화증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2009년 이상 지질혈증 치료 지침을 통해 한국인의 이상지혈증 진단 기준을 설정하였는데 중성지방이 150mg/dL 미만인 경우 ‘정상’으로 진단하며, 150~199mg/dL인 경우 ‘경계’로 진단하고, 200mg/dL 이상인 경우에는 ‘높음’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준을 넘어선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님에 유의하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치료 기준은 개개인의 위험 수준 등을 고려하여 정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 농도가 500mg/dL 이상인 경우에는 급성 췌장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약물치료를 통해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성지방 농도가 5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위험도를 분류하여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을 우선 조절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목표에 도달하면 총 콜레스테롤 및 고밀도(HDL) 콜레스테롤 수치, 중성지방 수치를 고려하여 치료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개 공복 채혈을 원칙으로 하지만 공복이 아닌 상태로 채혈한 경우 중성지방이 200mg/dL 미만으로 측정됐다면 고중성지방혈증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향후 공복 상태로 재검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고중성지방혈증; 혈액 내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중성지방 약​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중성지방을 조절하는 중성지방 약은 피브레이트 제제, 오메가-3 지방산이 라고 합니다.

 

중성지방 농도만 지속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상승된 경우에 피브레이트 제제, 오메가-3 지방산을 투여하고, 중성지방 농도가 높은 수준이면서 LDL 콜레스테롤이 동반되어 상승된 경우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낮추기 위해 스타틴계 약물을 먼저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활습관 개선 및 스타틴 투약 후에도 고중성지방혈증 상태가 지속되면,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 피브레이트 제제,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약을 추가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 낮추는 법

 

 

치료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식이요법, 운동, 체중조절 생활습관 개선이 이뤄져야 하며 증상에 따라 약물요법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알코올 역시 체내 중성지방합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생선기름에 포함되어 있는 EPA, DHA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15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보고에 의하면 고중성지방혈증(중성지방 200mg/dL 이상)은 전체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많았는데 연령별로 보면 30대는 4배, 40대는 1.5배, 50대는 2배 가까이 많았는데 이 결과는 30-40대의 남성들의 경우 음주 및 운동 부족, 그리고 비만 등이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갑자기 눈 주변, 특히 눈밑 떨림을 경험해보신 적이 있나요? 보통 충분히 휴식을 하거나 마그네슘 영양제를 몇 차례 먹으면 가라앉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눈밑 떨림이 없어지지 않으면 다른 원인이 뭘까 궁금해지죠?

 

눈밑 떨림은 일반적으로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멈추지만 자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몸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시그널일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눈밑 떨림이 생길 수 있는 일반적인 원인들을 알아볼게요.

​눈밑떨림 원인

1. 마그네슘 부족

가장 흔한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이죠. 마그네슘은 녹색 채소와 같은 식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엽록소에 많은데요.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경우엔 마그네슘 부족하지 않지만 편식이나 인스턴트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면 부족한 경우가 있어요.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뼈를 형성하고 근육과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죠.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신경과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서 경련을 일으키게 될 수 있어요. 눈밑 떨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거죠.

 

최근 연구에서는 국내 성인의 하루 마그네슘 섭취량이 권장 섭취 수준(성인 남자 340~350mg, 여자 280mg)보다 매우 부족하다고 해요.

2. 스트레스 및 피로

눈밑떨림이 발생하는 주요한 원인은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인데요. 눈 밑만이 아니고 눈꺼풀이나 입 주변에 경련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나 피로, 과로가 원인인 경우에는 일주일 이상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눈밑 떨림이 멈추기도 해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서 눈밑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만약 과로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때에 증상이 나타날 때는 따뜻한 온찜질을 하거나, 스마트폰 등을 덜 봐 눈 피로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상태를 보시는 것이 좋아요.

​3. 전해질 불균형

 

우리 몸의 6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수분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이 전해질인데요. 이런 성분들이 너무 많아지면 수분이 많아지고 반대로 너무 적어도 문제가 있는데요. ( 고 나트륨 혈증, 저나트륨혈증, 고칼륨 혈증, 저칼륨 혈증 등)

 

이렇게 전해질 균형이 무너지면 부종 같은 증상이나 눈밑경련 외에도 의식장애, 뇌기능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심한 운동이나 설사를 할 때도 발생할 수 있죠.

4. 과음, 카페인

과음을 자주 하거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나 홍차, 음료 등을 많이 마시면 눈밑 떨림 증상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전문가들은 카페인이 안면신경을 자극해서 눈 떨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해요.

5. 반측안면경련

이외에도 눈밑 떨림이 질환 때문일 수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안면신경이 뇌혈관에 눌려 발생하는 반측 안면 연축이라고 해요. 진행되는 단계를 보면 눈밑 떨림이나 눈꺼풀 등 눈 주위가 떨리다가, 좀 더 진행되면 입까지 같이 떨리고 눈이 작아지며 눈이 감기는 증상이 생기죠.

 

안면신경에 가깝게 있는 동맥이 안면신경이 압박을 받아 생기거나 유전적 요인, 또는 소뇌 교종 양에 의한 안면신경 압박, 안면신경이 나오는 뇌간의 구조적 손상이 원인이 된다고 해요.

 

이외에도 안면신경마비와 같은 질환이 원인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죠.

​눈밑 떨림 어떻게?

1. 마그네슘 섭취

평소에 균형 잡힌 음식을 드시지 못하는 경우엔 마그네슘 부족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마그네슘이 많이 든 녹색 채소인 시금치나 아보카도, 브로콜리, 케일 등과 견과류 아몬드, 호박씨 등 그리고 고등어나 연어 같은 생선 그리고 토마토 멜론 딸기 같은 식품을 좀 더 신경 써서 먹는 것이 좋아요.

음식으로 섭취가 쉽지 않다면 마그네슘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2. 충분한 휴식

눈밑 떨림이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숙면을 하지 못하고 피로가 누적되거나, 과도한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은 몸의 피로와 더불어 눈의 피로가 겹치게 되어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자기 전 스마트폰이나 TV 등을 보는 행동은 줄이고 일찍 잠을 자서 충분히 숙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해요.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자주 눈을 쉬어주고 눈 주변 근육의 이완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거나 안구운동을 하는 것도 방법이죠.

3. 물 & 카페인

탈수는 눈밑 떨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죠. 그래서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주고요. 지나친 카페인도 줄이는 것이 필요해요.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나 음료가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과량의 카페인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의식적으로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하죠.

4. 병원 진료

반측 안면경련 같은 질환이 의심되면 신경외과를 찾아가서 제대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아요. 거의 95% 완치율을 보인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겠어요.

사람의 평균 수면시간은 7~8시간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각종 질환과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이 많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이 많아지는 이유

1. 피로

잠이 많아지는 이유 중 가장 기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 쌓이면 만성으로 변할 수 있으며 피로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피로로 가기 전 미리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잠자는 습관

잠자는 습관이 좋지 않은 것도 잠이 많아지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를 골면서 무호흡 증상을 보이거나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자는 것 등이 있는데요.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피로감이 쌓이고 그 피로감이 결국 잠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3. 부족한 활동량

운동이 부족하거나 앉아서 업무를 보는 분들은 계절과 상관없이 부족한 활동량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신체활동이 적어집니다. 이는 결국 잠이 많아지는 이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역시 잠이 많아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적당한 방법을 찾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야식

야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잠이 많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관들이 밤 사이 계속 활동을 해 원활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6. 낮아진 수면의 질

 

밤에 자주 깬다, 코골이가 심하다, 코가 막혀 수면 중 호흡이 원활하지 않다, 꿈이 많아 피곤하다 등 수면의 질이 낮아진 경우도 들 수 있습니다.

잠이 많아지는 이유 해결 방법

1. 수면환경개선

- 잠자리 온도와 습도 쾌적하게 유지하기

- 빛과 소음 차단해 아늑한 잠자리 마련하기

- 편한 옷 입기

- 손발 따뜻하게 해 주기

-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하지 않기

2. 규칙적인 수면 습관 만들기

잠이 많아져서 수면리듬을 막아줘야 하는데요.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수면의 질 개선하기

수면 무호흡증, 비염, 코골이 등을 앓고 있다면 치료하기

과다수면증?!

잠을 많이 자는 병을 과수면증 또는 과다수면증이라고 합니다. 자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잠이 너무 많아서 중요한 순간에도 내의지로 어쩔 수 없이 잠이 든다면 과수면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내 스스로 잠이 많다고 느낀다면 그 정도를 테스트해보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 테스트에서 점수가 8점 이상이 나온다면 과다수면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밤 수면을 충분히 취했는지 확인하고 체력 저하는 없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도가 심하다면 기면증을 의심해볼 수도 있는데요. 자세한 것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잠이 많아지는 이유를 확인해 봤는데요. 요즘 들어 부쩍 잠이 많아졌다고 생각이 든다면 오늘 알려드린 사항을 한 번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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