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을 낮추는 것은 당뇨병 환자가 아니라 해도 보통 사람들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 공복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혈당 장애가 올 수도 있으며, 이는 당뇨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낮추기를 하려면 평소의 식습관 및 운동량 그리고 식단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비만, 혈당급상승을 만드는 식습관은 식후 혈당 및 공복혈당을 전부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공복혈당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보통 공복혈당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안 좋은 식습관과 운동부족입니다. 이는 내장지방을 늘리고 지방간을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지방간, 내장지방은 공복혈당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는 운동 및 식습관 관리를 통해 지방세포를 줄이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1.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숙면은 공복혈당 낮추기 중에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게 아닌가 싶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 불규칙한 혈당 수치를 개선해줍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혈당이 높게 되면 숙면이 힘들며 수면부족은 혈당 상승을 유발합니다. 특히나 수면 무호흡증 또한 당뇨 환자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2.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공복혈당 낮추기 에서 거의 필수죠 비록 짧은 시간이라 해도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수치가 내려가게 됩니다. 걷기 / 달리기 / 자전거 / 등산 /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 수치는 낮출 수 있습니다. 미국 당뇨 협회에 의하면 운동을 하게 되면 최대 24시간까지 혈당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3. 무산소 운동

근력운동 같이 무산소운동은 혈당 낮추기에 도움을 줍니다.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근육량을 늘리면 포도당 소모가 늘어나 장기적으로 도는 혈당 낮추기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웨잇 트레이닝 같은 무산소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는 게 혈당관리에 좋습니다.

 

4. 아침식사 해주기

아침을 먹는 것 또한 공복혈당 낮추기 에 최고입니다. 평소 아침식사를 먹는 사람들은 신체의 지방세포가 당분을 먹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하네요. 아침식사를 거르는 분들은 공복혈당 장애가 올 가능성이 무려 1.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5. 금주하기

알코올은 독성물질로 중성지방을 증진시키고 지방간을 악화시켜 혈당을 낮추기 위해 금연만큼 반드시 필요합니다. 알코올은 독성물질로 중성지방을 증진시키고 지방간을 악화해 혈당조절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알코올은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억제해 당뇨 환자가 저혈당 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우리의 건강에 적신호가 있다면 우리 몸에서 반응이 오게 되는데요. 손톱으로 보는 건강도 그중 하나로 손톱에 특정한 무늬나 색이 보인다면 그것에 따라서 어느 곳에 문제가 있는지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부위인 만큼 뭔가 이상한 점이 있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손톱으로 보는 건강은 제대로 알지 않으면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을 제대로 알고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검은 세로줄

손톱으로 보는 건강 중에서 가장 위험할 수도 있는 검은 세로줄입니다. 만약 손톱에 검은 세로줄이 있다면 흑색종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흑색종이란 주로 표피의 기저층에 산재하여 있는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일종으로 피부의 악성 종양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악성도가 높은 피부 종양입니다.

흑색종은 발병했더라도 통증이 없는 종양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신경 써서 손톱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톱으로 보는 건강으로 검은 세로줄을 발견하셨다면 즉시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손톱 파임,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으로 보는 건강으로는 손톱 파임도 있는데요.

만약 손톱의 가운데 부분이 파였다면 철분 부족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고 가로로 파인 모양이라면 당뇨, 순환기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 중에서 울퉁불퉁한 손톱은 건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선으로 인해 손톱 뿌리가 건조해져 울퉁불퉁한 모양이 돼버리는 것인데요. 꽤나 많은 건선 환자들이 손톱이 울퉁불퉁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혹은 만성습진, 관절염도 울퉁불퉁한 손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톱 흰 반점

손톱으로 보는 건강으로 손톱에 생기는 흰 반점이 있는데요.

조백 반증이라고도 하는 이 흰 반점이 뜻하는 것은 신생세포들이 손상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칼슘이나 아연이 부족하거나 외부로부터 충격이 있을 때 나타나게 되는 증상입니다.

손톱이 자람에 따라 함께 위로 올라와 없어지게 되니 걱정하지 마시고 칼슘과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하얗거나 창백한 손톱

손톱으로 보는 건강으로 하얗거나 창백한 손톱이 있습니다.

손톱이 창백할 정도로 핏기가 없거나 너무 하얀색이라면 손끝까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손톱을 세 개 눌렀다가 떼었을 때 즉시 분홍빛으로 돌아오지 않고 계속 하얀색이라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손끝까지 혈액 순환이 되지 않는 것은 호흡기나 간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 일 수도 있습니다.

노란색, 초록색 손톱

손톱으로 보는 건강으로 손톱이 노란색이나 초록색이라면 당뇨병 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면역 체계가 약해 손톱 끝에 세균이 번식해 노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누런빛 황색 손톱

손톱으로 보는 건강으로 황색 손톱은 갑상샘에 이상이 생겼거나, 황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손톱에 무좀이 생기면 손톱이 황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단순히 손톱만을 보고 어떤 질병이 있는지 확신을 할 수는 없지만 손톱으로 보는 건강으로 몸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실제로 다른 증상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몸속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소변 활동은 살아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소변을 제때 보지 못하거나 지속적으로 참게 된다면 방광에 질환이 생겨날 수 있으며 소변이 나의 의지대로 조절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하루에 소변을 보는 횟수는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으며 만약 이 횟수를 초과하여 소변을 너무 많이 보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문제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평균 소변 횟수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에 소변을 보는 횟수는 5~6회 정도이며 물을 많이 마셨거나 수분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때, 방광의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소변을 보는 횟수가 달라질 수는 있지만 대부분 평균과 비슷합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지만 그 횟수가 갑작스럽게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데 만약 소변을 보는 횟수가 갑작스럽게 늘어나게 됐다면 문제점을 체크해 보려 합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 체크하기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원인은 과민성 방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이란 요로 감염이 없으며 다른 명백한 질환 없이 절박성 요실금이나 빈뇨, 요절박 등이 발생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 빈뇨 증상이 나타나며 갑작스럽게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어려운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빈뇨란?

과민성 방광이 나타났을 때 주로 발생하는 증상은 빈뇨였으며 하루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8~10회 이상 발생하게 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지다 보면 밤에 잠을 잘 때마다 야간뇨가 발생하게 되며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서 다음날 일상생활에 좋지 않은 지장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만나거나 중요한 미팅을 할 때에도 자꾸만 화장실에 가게 된다면 일에 집중을 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자꾸만 의식하게 되는 경우도 생겨나죠.

빈뇨의 원인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우선 여성 호르몬 수치가 변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발생했을때에도 나타날수 있었으며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났거나 당뇨병이 있을때에도 자꾸만 화장실에 가게 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평상시 물을 자주 마셨거나 화장실을 가는것을 참을때에도 나타날수 있어요.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

빈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 방법이 필요합니다. 우선 정상적인 배뇨 습관을 교육받는 것이 중요한데 본인의 배뇨 습관 중에서 좋지 않은 습관을 개선하고 화장실을 참는 버릇을 고치는 것이 중요해요.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요실금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에는 요실금 수치를 검사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예방법 알아보기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취침을 하기 전에 수분 섭취를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밤에 잠을 자기 전에 물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죠.

또한 평상시에 달거나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수분이 당기게 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었기에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평상시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으며 노폐물인 땀을 배출하여 소변 양을 줄여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뒤꿈치 통증이 있으신 분들 얼마나 계신가요? 제 주위에는 얘기하다 보면 한 번씩 아픈 경험을 한 분들이 몇 있으신데요.

발뒤꿈치 아래쪽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발바닥 근막염으로 발뒤꿈치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뒤쪽에 발생하는 경우는 아킬레스 건염입니다. 처음에는 심하지 않지만, 심해지면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고, 일반적으로는 자연 치유되지만 지속되어 만성화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발뒤꿈치통증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발뒤꿈치 통증 원인

1. 족저 근막염

아주 많이 들어보셨을 족저근막염입니다. 족저 근막은 뒤꿈치 뼈에서 발끝까지 이어지는 인대인데,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아치가 높거나 낮은 경우에 발이 몸무게를 지지하는 방식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발바닥 근막이 너무 늘어나면 연조직 섬유에 염증이 생기고, 이러한 염증은 발뒤꿈치 뼈에 부착되는 곳에서 주로 나타나며, 가끔씩은 발 중간 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발뒤꿈치 윤활낭염

윤활낭은 발뒤꿈치 뒤쪽에 액체가 들어있는 섬유성 주머니인데 신발에 의한 압력, 발뒤꿈치가 불안정한 경우, 점프했다가 너무 세게 착지한 경우에 윤활낭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발뒤꿈치 통증은 뒤쪽과 안쪽에서 느낄 수 있어요.

3. 뒤꿈치 융기

청소년에게 흔한데요.

발뒤꿈치 뼈는 청소년기에 정말히 성숙된 상태가 아닌데 과도하게 자극되면 뼈가 많이 형성됩니다.

발이 평평한 경우 보통 발생되며, 여성의 경우 뼈가 완전 성숙되기 전에 하이힐을 신었을 경우 뒤꿈치 융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족근관 증후군

발 뒤쪽에 있는 신경이 압박 받았을 경우에 나타나며, 발목, 발에서 발생하는 압박 신경 병증 중 하나입니다.

5. 스트레스 골절

지속적인 발뒤꿈치부위 스트레스가 나타났을 때, 예를 들면, 격렬한 운동,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나타나는데, 특히나 육상선수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 골절에 취약하고, 골다공증이 있는 노년층에서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

6. 파열 병

주로 어린이나 10대 운동선수들에게서 (보통 7~15세) 발뒤꿈치 뼈 성장판의 과다한 사용, 반복적인 미세 외상 때문에 나타납니다.

 

7. 아킬레스건증

퇴행성 건염이라고도 하는데, 아킬레스건의 퇴행과 관련된 만성질환이에요.

아킬레스건이 자신의 한도보다 긴장을 더 많이 받으면서 힘줄이 미세하게 찢어지면서 나타나 확실한 치유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8. 그 외의 원인들

걷거나 뛸 때 안좋은 자세, 아킬레스건 파열, 힘줄 찢어짐, 종골 낭종, 뼈 낭종, 뼈 타박상, 전신성 관절염, 연조직 종양, 발바닥 근막 파열, 짧은 굴근 건 파열 통풍, 골수염 등이 있겠습니다.

발뒤꿈치 통증 치료

대부분은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회복될 수 있는데요.

1.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는 발뒤꿈치 통증과 붓기를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2. 스테로이드 주사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와 같은 경우 소염진통제로 효과가 떨어질 때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장기간 사용 시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3. 물리치료

물리치료를 통해서 족저 근막과 아킬레스건을 늘려주고, 다리 아래쪽 근육을 강화시켜줘서 발뒤꿈치와 함께 발목의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4. 테이핑

운동선수들 보면, 발이나 다리, 팔에 테이핑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테이핑은 발바닥 지지를 도울 수 있습니다.

5. 교정기 / 보조정치 / 깔창

발의 문제를 교정해주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발바닥 아치를 지지하는 것을 도와주게 됩니다.

6. 체외 충격파 치료

비용이 높긴 하지만 효과적으로 통증이 있고, 자극에 의해 영향받은 부위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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